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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여행기록 #6: 디즈니랜드 (오전) 본문
8시 반에 디즈니랜드 도착! 오픈런은 못했지만 운이 좋게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번 여행은 참 운이 좋은 것 같다
날씨요정과 행운의 요정인듯 ㅎㅎㅎ
이때만 해도 가볍게 와 우리 운좋다~ 했는데 오늘 하루 종일 이상할 정도로 다 잘풀려서 신기했다.
종일 돌아다녀서 놀이기구도 애기들거 빼곤 다 타고 퍼레이드, 공연, 불꽃놀이 뭐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만족스럽게 즐기고 왔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하루일 것 같다


공주 입장 ~ 🥳
이땐 싱싱했구나.. 밤에 불꽃놀이 보고 집에 돌아갈때 쯤 되면 반 죽어있음

디즈니랜드 지도! 디즈니랜드 입장하면 아플이 활성화되어서 어플로도 볼 수 있다
인간 마비노기 주은이가 미리 좀 알고와서 편하게 돌아다녔다


어플 하단바 위치 아이콘 누르면 지도 뜨고 상단바에서 뭘 표기할 지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 선택하면 공주님 어디 돌아다니는지 알수있음 ㅎㅎ



입장하는 길 기념품 상점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는 길 내내 감탄 ㅎㅎ
1. Millenium Falcon
: Smugglers Run
먼저 대기 줄이 길다고 소문난 스타워즈를 타려고 가장 안쪽 Star wars: Galaxy's edge로 이동했다
근데 도착하자마자 Comtemporary closed라고 되어있어서 결국 못탐 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좋아!
미친 빠른 판단력으로 바로 옆에있는 밀레니엄 팔콘이 대기시간 15분이어서 줄도 거의 안서고 얼른 탔다.
우리 들어오고 얼마 안있어서 스타워즈 못탄 사람들 우르르 몰려서 대기 45분으로 늘어났다 개꿀 ㅎ

팔콘은 6명이 팀이 되어서 우주선 조종하는 게임같은 놀이기구이다.


Pilot, Gunner, Engineer 세 그룹으로 나뉘는데 파일럿 두명은 우주선 위아래 방향조절을 할 수 있어서 제일 재미있다.
대신 잘 못하면 게임 빨리끝나고 팀원들한테 눈초리 받을 수 있음 ㅋㅋ





들어가는 부분부터 스토리를 잘꾸며놔서 볼거리가 많고 덜 지루해서 좋았다
그리고 우주선 움직이는 느낌이나 디스플레이가 실감나서 너무너무 재밌었다 이건 꼭 타야함!!
2. Fantasy land,
Sleeping Beauty Castle
놀이기구 타러 이동하는 길에 회전목마랑 디즈니성 앞에서 사진찍었당



3. Autopia
운전하는 놀이기구!

밟으면 가고 떼면 멈춘다
핸들 조정할 필요 앖어서 좋았당 ㅎㄹ






4. Space Mountain
스타워즈랑 함께 제일 재미있었던 놀이기구!
우주를 막 날아다니는 느낌의 롤러코스터이다.
우주선 발사부터 비행까지 너무너무 스릴있고 재미있었다. 넘 좋아서 퍼레이드 끝나고 밤에 한번 더 탔다


Lightening Lane으로 줄안서고 바로 입장핬다






5. Big thunder Mountain

요거두 지니플러스!
돈 추가하길 너무너무 잘했다



이것두 롤러코스터! 잼썻당

타고 나왔는데 우디 만났다 >_< 앗뇽~

ㅋㅋㅋㅋ
이렇게 야무지게 오전 끝!
조금씩 기다리고 이동하는 시간동안 김밥 챙겨간 것 까먹어서 점심시간 따로 없이 오후도 쭉 계속 놀았다 🙃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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